보도자료
CEVA, 세계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의 저전력 초고해상도 구현 기술 개발
기사입력: 2013/05/02 [15:2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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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VA-MM3101 플랫폼에 최적화된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으로 저전력 디바이스에 PC수준의 해상도 구현

 

20130502 – SIP(Silicon Intellectual Property) 플랫폼 솔루션과 DSP 코어의 선두적인 라이선스 기업인 CEVA 는 오늘 세계 최초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초고해상도 (Super-Resolution: SR) 기술을 선보여 저전력 모바일 기기에 PC 시스템에 버금가는 이미지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CEVA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되어 최소한의 프로세싱 부하와 매우 낮은 메모리 대역폭을 사용하여 CEVA-MM3101™플랫폼 실시간 운영에 최적화 되었다. 28nm 프로세스일 경우, CEVA-MM3101 프로세서로 4개의 개별 5메가픽셀 이미지를 1/n초 내에 20메가 픽셀의 고해상도 이미지로 융합하며 이를 위해 오직 30mW이하의 전력만 사용한다.

 

CEVA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저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 있으며 고품질의 디지털 줌을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구현할 있다. 과거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방식은 기존에 캡처된 이미지만를 통해 PC 시스템에만 가능한 작업이었다.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CEVA-MM3101 위해 CEVA 향상된 컴파일러 기술과 CEVA-CV 라이브러리 기능을 활용하여 특별히 개발 최적화되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케 하여 소비재 기기 설계에 비용을 크게 절감할 있고 시스템 제조사와 제품생산자(OEM) 제품 생산과정에서 어떠한 기기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있게 되었다.

 

임베디드 비전 연합(www.Embedded-Vision.com) 제프 비어(Jeff Bier) 창업자는  최근 사진 영상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점차 얇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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