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MM3101 플랫폼에 최적화된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으로 저전력 디바이스에 PC수준의 해상도 구현
2013년 05월 02일 – SIP(Silicon
Intellectual Property) 플랫폼 솔루션과 DSP 코어의
선두적인 라이선스 기업인 CEVA 는 오늘 세계 최초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초고해상도 (Super-Resolution: SR) 기술을 선보여 저전력 모바일 기기에 PC 시스템에 버금가는 이미지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CEVA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되어 최소한의 프로세싱 부하와 매우 낮은 메모리 대역폭을
사용하여 CEVA-MM3101™플랫폼 실시간 운영에 최적화 되었다. 28nm
프로세스일 경우, CEVA-MM3101 프로세서로 4개의
개별 5메가픽셀 이미지를 1/n초 내에 20메가 픽셀의 고해상도 이미지로 융합하며 이를 위해 오직 30mW이하의
전력만 사용한다.
CEVA의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저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고품질의 디지털 줌을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다. 과거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방식은 기존에 캡처된 이미지만를 통해 PC 시스템에만 가능한 작업이었다.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CEVA-MM3101을 위해 CEVA의 향상된 컴파일러 기술과 CEVA-CV™ 라이브러리 기능을 활용하여 특별히 개발 및 최적화되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저 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케 하여 소비재 기기 설계에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시스템 제조사와 제품생산자(OEM)이 제품 생산과정에서 어떠한 기기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임베디드 비전 연합(www.Embedded-Vision.com)의 제프 비어(Jeff Bier) 창업자는 “최근 사진 및 영상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점차 얇아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