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 낮은 곳에서 큰 사랑 실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시온은혜기도원에 새롭게 입당하다
기사입력: 2014/07/14 [13:3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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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낮은 곳에서 큰 사랑 실천...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시온은혜기도원에 새롭게 입당하다


늘 낮은 곳에서 큰 사랑을 실천해온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가 지난 6월 9일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시온은혜기도원에 새롭게 입당했다. 신현옥 목사는 오로지 하나님의 ‘본연의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는 모토로 헌신적으로 사역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     © 신현옥 목사




신 목사는 성직자란 ‘자신을 늘 희생하고 주위 사람을 살리는 삶’이라고 강조한다. 뚜렷한 성직자관을 바탕으로 갖은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특화된 선교활동과 창조적인 개척의 꽃을 피워온 그다. 신 목사는 이번 입당을 계기로 한국 교회의 각성과 갱신, 나아가 부흥운동이 왕성하게 일어나는데 소금의 역할을 하리라 다짐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믿음의 후손인 우리들에게 참된 용서와 사랑을 일깨워준 이 땅의 순교자들의 마음을 가슴 속 깊이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시온세계선교교회를 비롯해 ‘시온은혜기도원’, 복지법인 ‘사랑과나눔복지재단’,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를 운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교회가 짧은 시간동안 세계교회사에 길이 남을 만큼 경이로운 성장을 이룬 데에는 신 목사와 같은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영적 지도자의 존재가 원동력이 됐을 것이다.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열린 입당감사 예배에서 신현옥 목사는 “혼탁한 이 시대에 영적으로 갈급하고 지친 영혼들에게 영육 간에 재충전하는 기도원이 될 것”이라고 기도원의 나갈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설교를 한 홍재철 목사는 “이 기도원이 평택뿐 아니라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구원의 방주가 되길 바란다”고 했듯 시온은혜기도원은 대한민국의 영적 발신기지로 거듭날 것이다.




영적으로 투철한 신 목사가 시온세계선교교회를 설립한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주권이 온전히 세워지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영적 시온성이 되기 위함이었다. 시온세계선교교회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어 설립된 것이며 이 가운데 신현옥 목사는 주권자 하나님의 새 시대,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해 사역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평택 시온은혜기도원, 빛처럼 은혜가 충만한 입지와 환경 부여 받아


그가 늘 가슴에 새기고 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말씀은 시온세계선교교회의 표어이기도 하다. 신 목사는 강조한다. 주의 영광과 권세와 능력이 온 세계와 만물 가운데 펼쳐지는 새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에 어두움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고.


▲     © 이미지




특히, 교회를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유일한 목자로 삼고 모든 환경과 생사를 초월하여 하나님을 나의 주권자, 공급자로 믿고 의지하며, 복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원하여 십자가를 지는 ‘천국사관생도’들을 훈련하고 양육하는 영적 전진기지로 만들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표했다. “청년 다니엘과 그의 새 친구와 같은 순교자의 신앙을 가진 청소년들을 훈련하고 양성하는데 전력투구 할 것”이라며 영적 후속 세대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신 목사의 영적 전진기지의 하나인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은 빛처럼 은혜가 충만한 입지와 환경을 부여받았다. 부지 1,600평에 건평 700평의 크기에 건물 뒤로 산이 있어 산책로와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다. 도심 속의 기도원이지만 차분하게 기도와 사색에 몰입하는데 이상적인 환경을 갖췄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송탄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안쪽의 거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손쉽게 찾을 수가 있다.




각 방마다 온수 샤워 시설과 보일러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기 때문에 오로지 기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인프라가 정비돼 있다. 집회는 매주 월요일(저녁)에서 목요일(저녁)까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는 특별축복성회가 열린다. 시온세계선교교회는 복지법인 ‘사랑과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여러 분야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다.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업 전개


대표적인 활동 분야로는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 문화사업, 의료사업 등이다. 사회복지사업은 장애인, 노인, 청소년 직업훈련 및 요양원, 간호, 재활, 복지시설 등을 포괄할 예정이다. 교육사업은 대안학교, 예절, 언어교육, 상담, 민간자격증, 정부위탁훈련, 유학, 평생교육시설운영, 원격교육 등을 포함하고 문화사업은 국제교류, 어학연수, 출판, 신문, 예술공연, 인터넷방송, 문화탐방 등을 망라할 것이다. 의료사업은 대체의학과 병원의 운영이다.




이를 위해 복지법인 ‘사랑과나눔복지재단’은 올 하반기에 여러 산하기관을 두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온요양원 설립과 시온 24시간 주야간 보호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미국 본 교회 신학교의 유학을 알선 지원하며 시온세계선교신학교를 운영한다는 뜻을 세웠다. 또한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어학연수 지원과 시온요양병원 설립도 추진한다. 이와 같은 정책에 대해 신 목사는 “폐쇄적인 자기만의 울타리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종교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신 목사는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특수사역을 해오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가 경기도 화성의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이들을 위해 무료숙식을 제공해온 것도 이와 같은 고민의 실천이었다. 신 목사는 “나의 육신이 아버지 집에 가서 밥을 먹으면 돈 내고 먹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영의 아버지 집에 왔는데 어찌 밥값을 받겠느냐”며 반문을 했다. 그러나 신 목사의 이러한 나눔의 활동이 제대로 갖춰진 상태에서 전개되어온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어려운 개척교회 목회자들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는 하나뿐인 딸 에스더의 대학을 포기하고 딸의 대학 등록금으로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열기도 했다. 오히려 크고 작은 시련을 극복하고 살아왔기에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품을 수 있었던 신 목사. 자신을 희생하며 헌신하는 신 목사와 그의 딸 에스더에게 갈채를 보내본다.


▲     © 이미지




큰 축복 받았으니 그 기쁨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것


신 목사를 시기, 질투하는 세력들 때문에 몸 담았던 교회가 두 번이나 무너지는 경험을 한 것은 그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2006년도에 1차 성전이 문제가 됐을 때는 식기와 그릇, 심지어 가스도 사용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에도 교회에 찾아오는 독거노인들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비닐하우스를 세우고 그 안에서 토스트를 대접했다”면서 “그러나 그 비닐하우스의 성전마저도 주저앉고 말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신 목사에게는 강한 믿음이 있었다.




그는 “당시의 모든 어려움들이 저에게 더 큰 믿음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이었다”며 “쉽게 탈출구는 보이지 않았지만 절망적일수록 더욱 간절하게 기도를 했다”고 말했다. 끝이 보일 것 같지 않았던 상황도 그 기도의 간절함 탓인지 변화하기 시작했다. 신 목사는 “절망하지 않고 기도하며 열심히 살았더니 화성의 제1성전과 평택의 제2성전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은혜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었지요”라고 신비한 기도의 영적 힘을 밝혔다.




절로 사용된 곳을 지인의 도움을 받아 6차 경매로 얻게 된 것이라든지 공원부지 해제가 이루어져 신축이 가능해지는 등 기적적인 상황이 계속되었다고 설명하는 신 목사의 눈빛에서 강열한 기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신 목사는 “무에서 유로 역사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한다”며 “그런 만큼 모든 공간은 사람들의 안식처이자 예배처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본 기자는 “큰 축복을 받았으니 그 기쁨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미소 띄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참 목회자임을 알 수 있었다. 이유를 막론하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은 편히 추스르고 기도하면서 새 힘을 얻어 다시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숙식은 무료로 제공한다고 열린 목회경영을 밝혔다. 신 목사는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를 통해 개척교회를 비롯,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 교회에 목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 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데 내 교회와 남의 교회를 구분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단언한다. 사랑의 김장 나눔, 농수산물 나눔, 장학금지원은 물론 무료급식과 무료숙식으로 기도원을 운영해 목회자와 사모 등 교회 관계자들이 부담 없이 기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희망과 축복, 밝은 미래 위해 동행하는 발자취 영원하다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목회가 어려운 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며 이러한 목회자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원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하고 있는 신현옥 목사.




그는 땅 끝 마을로 불리는 해남이 고향이다.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19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집사, 전도사, 목사에 이어, 부흥강사로 활동했다. 초교파 교회인 수가성 세계선교교회를 개척하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미국 로고스 유니버시티(Th.m) 출신으로 UN NGO 평화대사와 국정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시온세계선교교회 당회장, 평택·화성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한국불우노인후원선교협의회 총재,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대표총재, 세계목회자 자녀후원선교협의회 총재, 세계목회자 후원선교협의회 총재, 복지법인 사랑과나눔복지재단 등 다채로운 역임을 맡아 한국교회 부흥의 밀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희망과 축복, 밝은 미래를 동행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 가는 그의 발자취가 세인들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감동을 조용히 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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