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 12차 해외순방 마치고 금의환향
진짜 평화상은 평화의 세계가 이뤄지는 것이다
기사입력: 2014/07/18 [23: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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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의 평화연설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 평화운동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12차 해외순방을 마치고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글로벌 윤리를 위한 국제의회연합(IPCGE, Inter-Parliamentary Coalition for Global Ethics) 평화콘퍼런스’에서 평화 문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 12차 해외순방을 마치고 금의환향 한 가운데 귀국 기자회견을하고 있는 이만희 대표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前 대통령, 지아니 피코 前 유엔 사무처장, 종교·학계 지도자 25명은 그의 연설에 감동하며 이 대표의 평화운동에 함께할 뜻을 내비쳤다.
 
기조연설에서 이 대표는 ▲분쟁지역 갈등해소를 위한 평화문화 창조 ▲평화문화 창조를 위한 유엔 11개 결의안의 실질적 적용 ▲이를 위한 의회에서의 법률 제정 및 종교 지도자의 각성을 역설했다.
 
또 9일(현지시각)에는 몬테네그로에서 ‘문화외교협회(ICD, Institute for Cultural Diplomacy)’와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세계 곳곳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은 대부분 이념적, 종교적,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것”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국가가 공동의 목적으로 마음과 뜻이 하나가 돼 세계적인 차원에서 평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만국소성 참사랑과 평화,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2차 대전 때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아니했으나 우리나라 허리를 잘라 놓아 400만이라는 사람이 죽었다”며 “그 시대 정치인과 법관 있었으나 해결하지 못했다. 이런 문제의 근본 해결방안은 각국대통령이 세계평화 국제법에 전쟁종식 사인과 종교대통합을 해야 전쟁과 분쟁이 없다”고 치료방안을 내놓았다.
 
같은 날 1차, 2차로 나뉘어서 진행된 가운데, 막동 프리드 ICD총장과 몬테네그로 대법원장은 이 대표에게 평화 의식 정착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 감사장을 수여받은 이만희 대표와 김남희 여성그룹 대표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후 이 대표는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現 대통령, 스티페 메시지 크로아티아 前 대통령,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前 대통령, 독일 정교회 주교등 정치인, 종교계 인사등과 대담을 가지면서 평화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유네스코에서 열린 평화컨퍼런스에 참석한 각 계 지도자들과 함께 평화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대표의 평화 메시지는 종교와 이념의 내전으로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정부에까지 전해져 정부는 이 대표를 초청해 국빈대접을 베풀기도 했다. 이 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정교회 대표와 유대교 대표, 추기경등 종교계 대표들을 모아 평화협약식을 가짐으로써 종교로 인한 분쟁종식을 선언했다.
 
이에 각국 취재진들이 인터뷰를 계속 요청한 가운데 어떤 언론사는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묵고 있는 호텔까지 직접 찾아 화제가 됐다. CASA RHEMA TV, ERF 기독교 방송국, 발칸 TV, 보스니아 국영방송국 BHT 등이 참여했다.
 
특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영방송국 BHT 기자는 이 대표와의 인터뷰를 마친 후 “국민들에게 진정 살아 숨쉬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해외의 뜨거운 취재 열기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국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 대표의 행보가 실질적 세계평화를 이루고 있음에도 국내는 너무나 무관심하다”며 “언론사들은 이 대표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평화의 행보’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평화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중인 이만희 대표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지난 6월 29일부터 제12차 평화순방에 오른 이 대표는 터키, 크로아티아, 프랑스, 독일,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페인 등에 초청돼 분열이 아닌 통합을 모태로 하는 진정한 평화 정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마드리드 평화 구축 및 분쟁 해결 심포지엄에 참석한 이만희 대표와 김남희 대표는 ICD 세계 평화상을 수여 받았다. 이 대표는 “진짜 평화상은 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진정 나라의 충신은 현재를 위해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선으로 악을 이겨 우리나라에서 먼저 빛이 돼 온 세상에 비출 수 있는 국민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성그룹 김 대표는 “세계는 평화의 사자를 알아봤다. 만나서 대화하고 모든 것들을 책자나 영상을 보고 하시는 말씀은 우리 시대에 평화의 나라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듣는 귀한 12차 동성서행임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가 순방한 국가는 2012년 5월부터 올해 7월 현재까지 총 54개국으로 3년 동안 지구 열 두 바퀴를 돈 셈이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이 방문한 국가에 두 배가 넘는 수이며, 한나라의 원수가 제임 기간 5년 동안 평균 방문한 국가의 3배에 달하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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