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프라노 신선미 귀국 독창회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틱 소프라노 신선미
기사입력: 2015/06/28 [14:4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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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신선미 귀국 독창회 포스터     © 권순웅 기자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틱 소프라노 신선미가 2015. 7. 30.(목)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연다.  

 

소프라노 신선미는 이탈리아 스파지오 무지카 국제성악콩쿨 1위 없는 2위와 라페니체 극장 국제성악콩쿨 2위, 프린치페사 크리스티나 뜨라볼지오 국제성악콩쿨(밀라노), 조반니 바띠스타 벨루티 국제성악콩쿨, 만토마 국제성악콩쿨, 라이나 까바이반스까 국제성악콩쿨 등 유수의 콩쿨에서 수상한바 있다.  


소프라노 신선미는 밀라노 산티 나보레 에 펠리체 성당 초청 오케스트라 협연 및 제 180회 비아레쪼 “자비의 날 ” 기념음악회, 몰리아노 메네토 지역 주최 “로깐다다리노” 자선음악회, 루까 지역주최 “여름페스티벌” 산 지로라모극장 등 포르테 데이 마르미 파비아, 비제바노, 베네치아 지역 초청 연주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전문 연주자로서 기양을 넓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몬괄코네극장에서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로 데뷔하였으며 밀라노 마자테 아카데미아 도니제티 주최 독창회와 일본 오키나와 초청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이탈리아 루까, 피사, 비아레쪼, 베네토, 칼라브리아, 타란토, 피렌체 지역 등에서 오페라 “가면무도회” “일 트로바토레, ”토스카“, ”투란도트“, ”아이다“, ”마농 레스코“외 다수의 갈라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력도 인정받았다. 
 
소프라노 신선미는 현재 한국연합회 VOP합창단 솔리스트와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창회에서 강력한 해석과 연주력을 바탕으로 관객과 마주할 예정이다.  
 
이번 독창회에서 Alessandro Scarlatti의 ‘마음속에 느끼네’를 비롯해 외국 명곡 13곡으로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꾸민다.  
 
소프라노 신선미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와 수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 대학원 성악석사과정, 도니제티 아카데미아 전문연주자 과정 및 합창지휘 과정 졸업, 롤란드 빠노라이 디플롬과 2010, 2011, 2012년 니꼴라 마르띠 누치 디플롬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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