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지미조힐링리조트 김종민 회장의 아름다운 선행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창조경영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10/26 [15: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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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미조힐링리조트 김종민 회장의 아름다운 선행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창조경영 대상' 수상

EG미조힐링리조트 김종민 회장이 10월 19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창조경영 대상'(리조트 부문)을 수상했다. 사회봉사 실천의 남다른 가치관으로 여러 언론에 보도 된 바 있는 김종민 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에 대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남해군의 자연속에서 곧 준공을 앞 둔 EG미조힐링리조트를 널리 알려 우리나라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결손가정 아이들의 꿈과 웃음을 선사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종민 회장

 

우리나라 문화관광지로 급부상하며 한려수도 중에서도 유난히 빼어 난 곳 아름다운 보물섬 경상남도 남해군. 이곳에서 청정 햇살의 정기를 품고 살아가는 지역민이 모여 도약하는 남해를 이뤄내고 있는 가운데 격조 높은 품격을 갖춘 EG미조힐링리조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하순 경 준공이 떨어 질 EG미조힐링리조트 김종민 회장의 행보가 귀감을 사고 있다.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및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1박 2일의 숙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것. 이는 우리나라 리조트 업계에서 최초다. "매월 지속적으로 각 시·군에 의뢰에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초청할 방침입니다. 유서 깊고, 천혜의 본고장인 남해군 전체를 보여주고 소개해 주면 저 역시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 것 같아 큰 기대를 하고 있지요(웃음)"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 개발 전문기업 이건하우징 및 제이엠건설(주)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는 김종민 회장은 사회적인 차원에서 이웃사랑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시대적인 배경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현대사회는 바야흐로 어려운 타인의 삶을 어루만져주고 이들과 밝은 미래를 위해 동행하는 이른바 '힐링'의 시대이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김종민 회장은 기업 및 개인도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노블리스오블리제'의 참 된 뜻에 동참하고 있다. 그늘 진 곳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우리 사회의 건강함을 구현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는 김종민 회장.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 꿈나무들입니다. 고달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는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나길 기원하는 차원에서 정기적인 무료 숙박을 결정해지요"

그는 현재 우리나라 이혼율은 상당히 높다고 말하면서 이로 인해 결손 가정의 자녀들이 매우 힘들어 하는데 그러한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이 EG미조힐링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는 시간 동안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을 찾고 나아가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     © 어워드 수상 이미지

 

20여 년간 지역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

결손 가정의 꿈나무들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사회에 알리고 서로의 힘을 모아 아이들의 웃음 꽃이 시들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아이들이 오는 날에는 일반 손님을 단 한명도 안 받을 겁니다. 그 날은 오직 아이들만의 시간입니다. 수려한 남해군의 자연을 벗삼아 마음 껏 놀다가 가길 바랄 뿐이죠" 마산로타리클럽에서 특별한 사회활동을 펼친 이력을 가진 김종민 회장은 사회봉사에 대해 남다른 의지를 갖고 있다.

일부 사회봉사단체에서 본연의 책임은 망각한 채 오로지 명예에만 집착하는 것은 선진사회로 가는 길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성인의 말씀을 돼 새겨봐야 할 때입니다. 지나친 명예 욕심에 집착하면 진정한 사회봉사의 본질을 잊을 수가 있습니다"

봉사단체는 선행에만 집중해야 하는 데 그 외의 일에 집착하면 본래의 신뢰를 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리조트 전체를 매월 1박 2일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이 아닌 데도 이를 실천하려는 김종민 회장의 따뜻한 마음과 강한 의지에 갈채를 보내본다. 한편, 20여 년간 지역민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김종민 회장은 열린 경영으로 조경업과 건축업에서 성공의 반열에 올랐다.

'유향수지 처리지 및 그 제조방법' 특허출원 외 다수의 R&D개발에 참여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03년 국제 그린 인테리어 전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 창의성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경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CEO의 바른 모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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