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행복지키미봉사단, 나라꽃 무궁화로 3.1독립정신 기리다!
1일 구미역 광장서 ‘1인 1무궁화 갖기 운동’ 전개하다
기사입력: 2016/03/01 [22: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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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지키미봉사단이 3.1절 기념행사를 연 가운데 한 지역 시민이 평화꽃 무궁화를 만들어 통일지도에 붙이고 있다.

 

()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자원봉사단이 1일 오후 1~5시까지 구미역 광장에서 독립운동과 함께 해온 겨레의 꽃 무궁화를 나눠주며 3.1독립정신을 기리는 3.1절 기념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아 무궁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만세삼창 평화꽃 무궁화의 역사낭송 평화꽃 무궁화씨 심기와 나눠주기 평화꽃 무궁화 만들어 통일지도에 붙이기 무궁화 포토존 무궁화차 시음 무궁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 행복지키미봉사단이 3.1절 기념행사를 연 가운데 한 어린이가 태극기를 그리고 있다.   

 

이날 행복지키미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에게 무궁화씨 5천여 개를 나눠 줬다. 또 이들은 무궁화 그리기 시간을 통해 유치원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무궁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행복지키미봉사단 이명순 대표는 북한의 핵실험과 세계적 테러 등으로 암울할 때일수록 동양평화와 정의를 위해 싸워 온 3.1정신을 본받았으면 한다평화의 꽃 무궁화가 가슴마다 피어나 전쟁이 없는 평화가 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행복지키미봉사단 자원봉사자가 시민에게 무궁화차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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