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일본 사커 아트 콘테스트 미술 공모전 개최
- 일본 '패럴림아트' 축구를 주제로 하는 장애인 공모전 개최 -
기사입력: 2016/05/16 [17: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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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장애인 예술가들의 발굴과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패럴림 아트(Paralym Art, http://paralymart.or.jp/)가 축구를 주제로 ‘사커 아트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  패럴림 아트 - 사커아트콘테스트


 일본 국회의원 노다 세이코씨가 대표이사인 패럴림 아트는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붐 조성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하였고 전 세계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별히 일본의 유명 축구 만화인 ‘캡틴 츠바사’ 원작자인 다카하시 요이치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사커아트 콘테스트상, 캡틴 츠바사 상, 패럴림 아트상 등 다양한 상들이 시상 예정이다.
 
 최소 290mm x 390mm 이상 최대 297mm x 420mm 이하의 작품규격에 색연필, 수채, 유화, 아크릴 등 소재는 자유이며 디지털 이미지로 신청은 불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다음달 6월 30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 행사의 일본 홈페이지 (www.soccerart.jp)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한글 모집요강과 신청서를 장예총 홈페이지 (www.fdca.or.kr)에서 배부 및 안내하며 접수도 무료로 대행해줄 예정이다. 문의.02-304-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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