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명 임상완료’ 역술에 과학을 더하다

천마철학원, 류병국 원장 ‘과학역술인’ 국내 1호

 

체계적인 임상결과를 토대로 역술에 과학을 더한 과학역술인, 천마철학원 류병국 원장이 과학역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류 원장은 대전 대덕구 읍내동 계족산 자락에 위치한 천마철학원을 운영하며, 그가 제시하고 있는 과학역술을 선보이고 있다. 심오한 역술의 세계를 알리고 있는 인물로 정평을 받고 있다.

 

천마철학원 류병국 원장

 

그는 전문가로서 확실한 인정을 받기 위하여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중단했던 학업에 입문, 연세대 철학과 과정을 마치고 국제뇌종합교육대학원대학교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후세들에게 과학 명리학의 학문을 전파하기 위해 동대학에서 동양명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대의원, 한‧중‧일 역술인협회 회장 등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과학 역술의 세계는 상상을 뛰어 넘는 체계적인 공식화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정확성을 근본으로 발전하는, 특화된 학문으로 완성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지요” 그가 추구하는 역술에 과학을 더하는 노력들은 그의 화려한 수상 이력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그는 연합매일신문사가 주관하고 국회신문, 데일리머니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역술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대한민국 경영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역술인 인물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대한민국 동양 역술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류 원장은 한국동양명리철학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과학역술인 1호’ 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으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문적인 학회와 우리사회 각계각층에서 인정하는 그의 ‘과학 역술’이란 무엇일까. 류 원장은 22년간 4만여 명에 달하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임상으로 분류했다. 의료 과학이 임상을 전제로 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또한 그는 저마다 타고나는 운명의 범주를 다섯 가지로 설정했다. 다섯 가지 범주 중, 그 첫 번째는 인연과 일생을 다루는 가정운이다. 두 번째는 인생을 살며 휘말릴 수 있는 큰 사고와 생명의 연관성을 통계적으로 완성한 안전운이며, 세 번째는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그 시기를 분석한 건강운이다.

 

네 번째는 어떠한 계기로 언제쯤 타고난 재물을 얻게 되는지에 대한 재물운, 마지막으로는 정치 및 공직자에 대한 성공여부를 보는 관운과 직업운으로 분류된다. 류 원장은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 4만여명의 데이터를 수년간 끊임없이 분석했고, 분석결과는 논문으로 완성되기에 이른다.

 

동양 명리학, 특화 된 현대과학 학문으로 계승 발전 기여

“현대 과학 명리학은 어떠한 종교나 미신적인 신앙에 범위를 완전히 배척하고 오로지 개개인의 타고난 생, 년, 월, 일, 시를 과학적으로 섬세하게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불안정한 현실과 확실하지 못한 미래의 삶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특화된 학문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그는 논문 완성을 위해 전국 14개 종합병원에서 장기입원 환자와 그 가족을 만나,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스러운 삶을 몸소 체험하며 논문 자료로 활용했다. 3년 동안 교도소 11곳에서 범죄를 중복해 저지른 재범죄자들을 상대로 운명과 사주팔자를 분석하기도 했다.

 

또한 원하는 대학에 수월하게 합격하는 이들과 반면, 재수 삼수를 하는 이들을 시험운과 학업운으로 분석, 그들의 타고난 평생 학업운을 분류하는 작업에 몰두했으며, 이혼경력이 있는 9천여 명의 사례를 통해 결혼운과 인생운을 분석했다.

 

그가 발로 뛰어 확보한 4만 여명의 인생데이터는 마치 병원에서 사용하는 진료카드처럼, 인생의 답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방대한 임상 데이터가 있다고 해서 과학역술인 것만은 아닙니다. 환경이나 타고난 성격, 식생활, 이름 등 명리학과 성명학, 풍수지리를 모두 적용하여 운명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류 원장이 이처럼 다방면의 역술 부문에 식견이 탁월한 이유는 바로 그의 굴곡진 과거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충남 서산에서 칠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그는 유독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며, 경기도 수원으로 유학길에 오른 후 연세대에 입학했다. 재학 중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입대를 하게 된 그는 제대 이후 복학할 여건이 안 되어 개인 사업에 뛰어들어 당당히 성공을 이뤄냈으나, 국가정책의 변화로 인생행로에 큰 격변을 맞게 된다.

 

부도난 회사를 뒤로하고 절망의 심정으로 무작정 중국으로 건너간 류 원장은, 황산의 한 토굴로 들어가 독학으로 주역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4년 독학 끝에 그는 중국 북경에서 치러진 주역시험에 응시하여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주역학, 풍수지리학, 성명학, 동양명리학, 관상학, 손금분석사, 영어작명사 사주심리상담사 등 역술에 관련한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였고 오늘날 그가 국내1호 과학역술인으로 인정받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해외까지 입소문 ‘미래운명 종합감정원 개설’

류 원장의 과학역술 학문법은 그의 상담을 받은 수만 명의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상담을 받고자 하는 이들로 인해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미래 운명을 예언한다는 것은 일기예보와 같습니다. 다가오는 길·흉·화·복을 자연의 이치에 맞게 과학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뜻이 있는 것이지요. 역술의 학문은 그 특성상 난해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 일반인들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알기 쉽게 역술의 뜻을 전하는 자신만의 화술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선거철에는 당선여부를 미리 알아보려는 정치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역대 두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한 류 원장은, 한국 동양 운명철학인협회에서 다음 대통령 당선자를 타임캡슐에 담아 땅 속 깊은 곳에 묻어 놓았다고 귀띔한다.

 

또한 이름을 대면 다 알만한 유명한 원로 연예인들도 그의 주 고객이다. 연예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자식의 미래 적성을 물어오는 부모에게는 아이의 실패와 성공여부를 확실하게 조언한다. 상담을 받는 고객이 아무리 절실하게 원해도 ‘안 되는 일은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하는 그의 냉철함은 고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류 원장은 자신의 미래 운명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평생 동안 두 번의 상담만으로 족하다고 권한다. “미래의 비전이 보이지 않거나, 현재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단, 한번이라도 종합적인 미래 운명 상담을 받아보라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조언하고 싶습니다.”

 

류 원장의 운명상담은 띠, 사주, 팔자, 운명, 오행, 이름 등 여섯 가지의 조화를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개인의 인생길에 놓인 수많은 돌다리 중, 위험한 돌다리를 밟지 말고 지혜롭게 피할 수 있는 과학적인 처방 등 이러한 의미에서 개인의 종합운명 상담인 셈이다. 타고난 운명은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보여주지만, 결국 성공여부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당부하는 그다.

 

문의)042-636-4984

 

류병국 원장 Profile

 

대전 천마철학원 원장

한․중․일 역술인협회 회장

연세대 철학과 심리학 전공

한국 불교대학원 석사

중국 주역학 통합론 수료

동양명리학, 동양성명학(영어이름 네이밍코치) 수료

국제뇌종합대학원대학교(최고학위) 수료

국제뇌종합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대한민국 역술인 대상 수상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