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 친환경세제로 소비자 건강 지켜야”

㈜뽀드기 맹갑주 대표,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클린기업’으로 성장

최근 합성세제의 유해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 된 가운데, 천연성분으로 친환경세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천연 프리미엄 세제를 선보이고 있는 ㈜뽀드기(대표 맹갑주)가 바로 그 기업. 합성성분을 배제한 친환경세제를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주)뽀드기 맹갑주 대표

25년 동안 외식사업을 운영했던 ㈜뽀드기 맹갑주 대표는 친환경세제를 개발하는 전문가에게서, 업소용 주방식기 세척기 세제의 독성이 일반 가정용 세제보다도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합성세제의 유해성을 접하게 된 그는, 피부자극이 적고 안심하며 사용할 있는 천연 미네랄 친환경세제인 주방세제 브랜드 뽀드기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합성세제는 아무리 세척기의 강도를 높여도 잔류세제가 남아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는 합성세제는 피부 세포뿐만 아니라 인체의 간장과 신장의 세포도 파괴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맹 대표는 ‘신뢰경영’과 ‘환경경영’이라는 기업 철학으로 (주)뽀드기를 저탄소 인증,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세제 생산 전문기업으로 키워냈다. 응집된 연구력과 기술력, 천연 미네랄 제조 특허를 기반으로, 출시 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가정용 주방세제 뽀드기는 관련 업계와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생분해도가 높은 천연 미네랄과 천연 물질이 주원료로 과채류 세척이 가능한 보건복지부 고시 1종의 고급 세제로 인증 받았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일반 세제의 5분의 1만 사용해도 될 정도로 세척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뽀드기 주방세제는 꾸준히 판매되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객사랑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에게 가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예정입니다” 맹 대표는 식물성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을 17.5%에서 11%로 낮춰 가격을 조정하는 대신 품질은 변함없이 유지에 고객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을 조금 낮춰도 품질 차이는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친환경세제 뽀드기는 ‘세븐제로’ 제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제로, 독성 제로, 합성방부제 제로, 색소 제로, 인산 제로, 알코올 제로, 동물실험 제로인 ‘세븐제로’라는 타이틀은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원동력이 됐다.

이에 맹 대표는 뽀드기에 대한 △세척력 시험성적서 △중금속 함유 시험성적서 △탄소배출량 인증서 △특허증으로 제품 우수성을 증명하며, 제품경쟁력을 보호받기 위해 상표등록도 마친 상태다.

(우)맹갑주 대표

 올해 ‘품질혁신 제품다각화’ 목표로 개발 박차

맹 대표는 (주)뽀드기의 또 다른 대표 제품, 친환경 세탁세제 섬유유연제인 ‘와센’에 대한 자부심도 크다. “와센은 현재 판매중인 액상 세탁세제 제품으로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여 세탁을 하면 민감한 어린아이들 피부에도 전혀 부작용이 없습니다. 사용하신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이 큽니다.”

특히 맹 대표는 올해의 사업방향을 ‘품질혁신 제품다각화’로 내세우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제품 R&D에 매진하는 이 기업은 브랜드 뽀드기와 와센 외에도 주방세제 5종, 피부관리실 전용 세탁세제, 음식점 불판 및 오븐레인지 전용세제, 양로원 및 요양병원 전용 세탁세제, 반려동물용 샴푸 등에 대한 개발을 마쳤다.

또한 유아목욕세제와 자동차세차 전용세제, 탈취제가 개발되어 상품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에 개발을 마치고 시판을 앞두고 있는 탈취제는 현재 제품 브랜드명 결정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신제품 탈취제는 발냄새와 땀냄새를 잡아주는 신개념 친환경 제품입니다. 입에다 뿌려도 전혀 피해가 없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임을 자부합니다.”

그는 소비자 만족도에 힘입어 (주)뽀드기 친환경세제의 대형마트 유통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세우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나눔과 봉사로도 지역사회에 훈훈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맹 대표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철학을 유지하며, 합성세제로 인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결하는 ‘클린기업’으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