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9월 10일 금요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법성면의 취약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란 전남소방본부에서 8월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소방안전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확인 등 기본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이번 방문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주택화재 진단 ▲생활 속 위험 및 불편요소 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복지기동대와 함께 대량 쓰레기 처리 등의 활동을 했다.
이달승 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군민의 안전을 바로 곁에서 지키는 소방의 새로운 청사진이 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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