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1 ~ 2014. 6. 12 갤러리엘르 (T.02-790-2138, 역삼동)
‘생활자기부터 조각까지’ <Collection of Sculpture>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 전시..
5만원 그릇부터 50만원 찻잔 세트, 300만원 조각작품까지...조각의 모든 것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5월 31부터 6월 12일까지 9명 작가의 '생활자기부터 조각까지‘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Collection of Sculpture'전이 열린다.
흙을 빚거나 돌을 깎고 나무를 다듬어 그 형태를 드러내는 조각이라는 장르는 작가의 땀과 손길이 스며있는 그것에 거짓 없이 표출되기에 꾸밈없이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Collection of Sculpture>는 조각이라는 커다란 틀 안에 다양한 소재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그룹전이다.
한 공간에 목공예, 도예, 석조각 등 조각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조각 페어가 될 전망이다. 또한 소장(Collection)이라는 전시명에서 보여지듯 컬렉터가 주목할 만한 작품들 뿐만 아니라 일반대중 누구나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생활자기, 찻잔세트, 자기조명 등 부담 없는 가격의 작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5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790-2138
갤러리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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