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우리 가족의 추억여행지, 농촌체험마을로!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오는 6월 26일 개막
기사입력: 2014/06/02 [10: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민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젊음과 청춘의 상징으로 느껴지던 유럽 배낭여행이 자유여행 로드 다큐‘꽃보다 누나’의 열풍으로 나이를 불문한 많은 이들을 유럽여행의 낭만으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일주일 남짓한 휴가기간에 먼 해외여행을 다녀오기엔 시간과 경제적 여건 모두 부담이 된다. 시간과 경제적 측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여름휴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색체험이 가득한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이 근사한 여름휴가를 만족시키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곳곳에 활성화 되어 있는 농촌체험마을은 옛 정취를 간직한 농촌에서 소박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거리와 농산물 수확, 전통놀이, 향토음식 체험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과 초·중·고등학교 체험학습의 장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깨끗한 숙박 및 회의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직장 내 워크숍, 대학생 MT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에 농촌체험마을에서의 여름휴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9개 시·도, 80여 개 시·군에서 300여 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하는 본 페스티벌을 통해 특별한 여름휴가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 여름휴가 사전예약 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해 알뜰한 여름휴가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4일간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창의학습관, 농촌정책관, 농촌체험관, 체험테마관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볼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 거리로 구성되어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도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홍보 사무국 (02-6000-1633)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는 SOLO’ 20기 정숙, 서러운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