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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4/06/12 [11: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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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에서는 6월 11일(화) 청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길)와 면 직원이 함께 청리면 복지 안전망 조성을 위한 청리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리면 관내의 마트, 음식점,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현재 상주시에서 시범운영 중인 ‘국민참여형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독려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러한 민관협력으로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시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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