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천의 3대 봄꽃축제장 진달래동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72회 식목일 기념 내 나무 심기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17/04/03 [10:3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세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4월1일 식목행사에 나무를 심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4월 1일 부천의 대표 꽃축제장인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단체,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여하여 진달래 5,053 그루를 심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는 부천시가 2012년도부터 추진해온‘내 나무 심기 사업’과 ‘식목행사’를 함께 하는 것으로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푸른 도시 부천’을 만드는 행사이다.

 

2015년부터는 봄 가을 한 달동안 내 나무 심기 행사을 진행하여 작년까지 총 12,100명이 참여하였으며, 범박산 등 12개소에 왕벚나무 등 18,578주를 심었다.

 

올해 식목일 행사 장소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으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부천의 3대 봄꽃 축제장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심고 가꾸어 나가는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오는 8일과 15일에는고강선사유적공원 철쭉동산에서 10시부터 ‘내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4월 15일 내 나무심기 행사는 4월 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 또는 단체는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에서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원사업단 녹지과 (032-625-3575~7)로 문의하면 된다.

KS자산관리(주)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보물섬’ 박형식X허준호 주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