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은퇴 설계 변액연금으로 마무리
연령대에 맞게 변액연금보험으로 노후자산 확보
기사입력: 2010/05/12 [17:2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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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과 안전성에 기반을 둔 변액연금


본격적인 노령화가 시작됐지만 아직 우리는 노후준비란 말 자체가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질 때가 적지 않다. 노후 자산은 화수분이 아니다. 계속 꺼내 쓰다 보면 언젠가는 바닥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 특히 갈 수록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생각보다 오래 살 수 있는 위험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후는 결코 축복이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수익성과 안전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노후자산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사람들이 변액연금보험을 찾는 이유다.


자녀 2명인 40대 외벌이 부부의 노후 자산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대 외벌이 부부가 있다. 강남권의 30평대 아파트를 준비하느라 대출이자와 아이들의 사교육비만으로도 매달 소득은 지출을 넘어버리기 일쑤다. 3개월에 한번씩 나오는 상여금이 없었다면 이마저도 힘들지경이기 때문에 노후준비는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이런 경우 노후에 기대할 수 있는 소득은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국민연금이 있다. 하지만 현 직장에서 20년 정도를 더 근속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소득대체율은 대략 20%를 넘지 못한다. 둘째로 직장에서의 퇴직연금이 있지만 이마저도 소득의 10%정도 밖에 대체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노후에 이전 소득의 최대 30%정도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최저 생계비 정도는 되겠지만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부족한 소득을 변액연금으로 필히 대체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지출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이 연금게획을 세운 후 남는 자금으로 소비를 개편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집을 팔아 대출상환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현재의 사교육도 부족하다는 것이 대다수 부모들의 생각이지만 ‘진정 자녀를 위한 길이 사교육이 아니라 노후에 자녀에게 기대지 않을 정도의 철저한 준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리하면 현소득에서 개인연금액을 제외한 소득을 월소득으로 가정하고 사교육비를 조정해야 하는 것이 현명한 노후자산을 준비하는 길이다.


실제 노후생활에 접어든 60대 부부의 노후 자산


최근까지 부부가 식당을 운영 해 소득이 있었던 60대 부부다. 그 동안 소득이 있었으므로 생활비를 따로 걱정하지 않았지만 식당을 처분하면서 자식들에게 사업자금 등으로 지원하고 나니 앞으로가 걱정이다.

이런 경우 기장 중요시 해야 할 것은 지속적인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부동산 자산이 아무리 많아도 당장에 사용할 생활비가 없다면 그것 도한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부분적으로 처분해 양도세 중과세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매각한 현금으로 오래 살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종신연금지급이 가능한 일시납입 즉시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배우자의 명의 로 가입하는 것이 남편 사망 후 생활비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전문가와 노후상담 하는 것 중요해


노령화로 인해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부모들은 어린 자녀로 인해 교육비와 부부의 노후생활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나름대로 자산을 모았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의 제일 중요한 자금들을 생각하면 소홀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본인 혼자서 생각하고 쉽게 결정내리지 말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자.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노후자산이라는 큰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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