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랑 결혼해 줄래’ 저자, 울산 삼산컨벤션웨딩홀과 MOU 체결
기사입력: 2010/05/19 [09: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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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인 결만사웨딩 조봉제 대표(왼쪽)와 삼산컨벤션웨딩홀 신시아 대표(오른쪽)가 19일 예비 신랑신부의 필독서라 할 수 있는 ‘나랑 결혼해 줄래’ 책 전달식을 가졌다. © 울산결만사웨딩스튜디오

19일 결혼포토 에세이 ‘나랑 결혼해 줄래’ 저자(사진 조봉제·글 이승우)와 울산 삼산컨벤션웨딩홀(대표 신시아)은 예비 신랑·신부의 건강하고 올바른 결혼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예비 신랑·신부의 필독서라 할 수 있는 ‘결혼 수필집’ 전달식을 가졌다.  

이 책은 저자들이 오랜 결혼 관련 일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일상들을 결혼 화보와 짧은 글들을 모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엮었다.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하는 지혜들이 쉬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 삼산컨벤션웨딩홀은 계약유무와 상관없이 웨딩홀을 방문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무료로 이 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매월 100권의 책(120만원 상당)을 삼산컨벤션웨딩홀에 지원키로 했다.  

신시아 대표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비용으로 결혼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중요한 건 이들이 좋은 가정을 이루어 평생 동안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면서, 이번 전달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의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한복, 예물, 예복, 여행사 등 예비 신랑·신부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는 뜻있는 웨딩업체들이 작은 나눔의 일환으로 이 책의 제작 및 보급에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저자와 웨딩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결혼문화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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