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결만사웨딩-우모, ‘결혼 수필집’ 전달식 열려
예비 신랑·신부의 필독서 ‘나랑 결혼해 줄래’ 매달 100권 우모에 지원
기사입력: 2010/06/15 [07: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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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울산지역의 맞춤정장 매장인 우모 박상건 대표(좌)와 '나랑 결혼해 줄래' 저자인 울산결만사  조봉제 대표(우)가 '결혼 수필집' 전달식을 가졌다.
 
결혼포토 에세이 ‘나랑 결혼해 줄래’ 저자와 울산지역의 맞춤정장 및 예복 매장인 ‘우모’(대표 박상건)는 최근 예비 신랑·신부의 건강하고 올바른 결혼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예비 신랑·신부의 필독서라 할 수 있는 ‘결혼 수필집’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 ‘우모'(uomo)는 구매유무와 상관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이 책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매월 100권의 책(120만원 상당)을 ‘우모’에 지원키로 했다.

이 책은 울산결만사웨딩의 조봉제 대표가 십 수년 동안 웨딩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일상들을 결혼 화보와 짧은 글들을 모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엮었다.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혜들이 쉬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다.

박상건 대표는 “맞춤정장 및 예복 매장의 특성상 주 고객층이 예비 신랑들이라서 이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마침, 결혼 에세이집이 출간돼 저자로부터 이 책을 지원받아 예비 신랑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한복, 예물, 예복, 여행사 등 예비 신랑·신부들이 주 고객인 지역의 뜻있는 웨딩업체들이 작은 나눔의 일환으로 이 책의 제작 및 보급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저자와 웨딩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결혼문화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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