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단법인 큰샘, 북부중앙교회 후원 물품 전달
북부중앙교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탈북민 가족을 위한 민간차원의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0/07/26 [22:2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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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큰샘 박정오 대표 북부중앙교회에 후원 물품 전달  © 권순웅 기자

 

사단법인 큰샘 대표 박정오는 도봉구 방학동소재 탈북민 교회인 북부중앙교회(담임목사 김강오)를 26일 방문하여 동그리네쌀떡볶이 120개와 나라미 쌀을 기증했다.

 

 

박정오 대표는 2018년 12월부터 북부중앙교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탈북민 가족을 위해 풀무원 두부를 비롯 다양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증하므로 민간차원의 나눔을 실천했다.

 

 

북부중앙교회 김강오 담임목사는 박정오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탈북민들의 정착지원과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기증받은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인 이웃과 탈북민 가정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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