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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벤츠와 아우디?... 카즈, 수입차 반값 할인전 실시
기사입력: 2010/03/31 [15:2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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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는 반값 수입차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전은 2005~2007년식을 대상으로 한국 시장에서 인기있는 수입차들을 모았다. 벤츠, bmw, 폭스바겐, 재규어, 캐딜락, 아우디, 볼보 등 전통의 유럽 수입차들과 닷지, 혼다, 렉서스, 인피티니 등 성능과 가격을 둘 다 잡은 일본의 수입차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이미 반값으로 책정된 수입차 가격에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8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이뤄졌다. 주로 신차가가 3000만원~4000만원대인 매물보다 신차가가 4000만원 후반부터 가격이 형성되는 고급 세단의 중고차가의 하락율이 더 컸다. 실제로 신차가 1억 6천 300만원에 달하는 렉서스 ls 460l 2007년식의 중고가격은 7770만원이었는데 이번 할인전에서는 여기서 480만원이 더 할인된 7290만원이다.
 
뉴e클래스를 앞세워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벤츠는 뉴e클래스를 비롯 뉴c클래스, 뉴s클래스 등이 매물로 나와 있으며 폭스바겐은 골프와 뉴비틀 등이 매물로 나와 있다. 특히 귀여운 외관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뉴비틀의 경우 2005년식이 1700~1800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국내 준중형 신차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폭스바겐에서 가장 가격이 많이 하락한 모델은 2006년식 페이톤으로 신차가가 1억 460만원인 이 모델은 현재 3750만원으로 매물이 나와있다. bmw는 베스트셀러 뉴3시리즈와 뉴5시리즈, 뉴7시리즈가 주축이다. 2005년, 2006년식 뉴3시리즈는 기존 중고차가격보다 100만원 이상 하락한 2600~27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일본 수입차의 경우 토요타 자동차의 고급 라인인 렉서스가 많이 등장했으며 가격 하락 폭도 크다. 이것은 최근의 토요타자동차의 리콜 대란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렉서스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hs250h가 리콜 대상이 되었기에 현재 할인전에 나온 ls, es, gs, is모델은 리콜과 관계가 없다. 또한 혼다의 경우도 어코드와 cr-v가 매물로 등장했다. 혼다는 2001년~2002년 제작된 어코드, 시빅, cr-v 등이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으나 할인전에 나온 혼다의 모델은 대부분 2005, 2006년식이기에 리콜과 관계가 없다.
 
 
카즈의 할인전 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이 자신의 조건에 맞는 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차종별•제조사별•가격별 검색이 가능하고 비슷한 조건의 2~3가지 매물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고 신차가를 함께 표시해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했다.
수입차 05~07년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할인전은 다음 달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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