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카즈, 동행해줘 서비스 ‘남편보다 낫네!’
- 초보운전자의 첫 중고차 매매단지 방문기
기사입력: 2013/03/06 [17: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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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꼼꼼히 살펴주고 구입하면서 궁금한 것은 바로 바로 물어 볼 수 있으니 동행서비스 신청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지난 2월27일, 중고차구입을 위해 가양동에 위치한 중고차 매매단지에 방문한 000씨는(30) 중고차 사이트 카즈의 ‘동행매니저’와 함께 방문하였다. 회사생활로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남편을 대신하여 중고차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다.

 
중고차 동행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동기는 순전히 두려움 때문이었다. 가까운 시내 주행용으로 자가용 구입을 희망하던 중 부담스러운 신차 대신 중고차로 구입을 결정하였지만 매매단지에 혼자 갈 생각을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차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요. 그저 무난하고 유지비 적게 드는 차를 고르고 싶었죠. 하지만 딜러를 만나면 무엇을 질문해야 하고 이 차가 이상이 없는 차인지 어떻게 구별하는지 지식이 없으니 계속 매매단지 방문을 미루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중고차 검색을 위해 이용한 ‘카즈’의 동행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중고차 전문가가 함께 매매단지에 방문해 준다고 하니 구입할 때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무료서비스이고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해서 꼭 구입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하니 크게 부담이 되지도 않았다.
 
카즈 사이트내에서 ‘동행해줘, 카즈’ 서비스를 신청하니 카즈 상담원에게서 연락이 와 방문일정을 잡은 뒤 함께 동행할 수 있었다.

동행서비스의 진가는 매매단지에서 발휘되었다. 차량의 외형 체크부터 사고이력여부까지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었고 딜러에게 차량 본네트도 열어줄 것을 요구하더니 차량 부품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간략하게 설명도 해주었다. 지나치기 쉬운 차량 내부 쿠션상태나 히터상태 등도 꼼꼼히 체크해 볼 것을 조언해주어 든든했다.

 
'동행해줘,카즈' 서비스를 이용한 서씨는 “중고차 구입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고 여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이러한 동행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다.”며 “비록 중고차구매가 성사되진 않았지만 우려와 달리 서비스가 너무 만족스러워 다음주에 동행서비스를 한번 더 이용할 생각이다.”라며 동행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행해줘, 카즈’는 중고차 매매과정에 있어 소비자가 느끼는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하여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시행하는 동행서비스이다. 업계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동행서비스는 중고차전문가인 동행매니저가 함께 동행하며 차량상태 확인방법, 계약서 작성 팁 등은 물론 구입 후 이전세 등에 대한 조언을 해줌으로써 불안감을 덜어주고 보다 객관적이고 신중한 판단을 돕는 서비스로 소비자와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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