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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풀었다! 주행거리 1만킬로 미만 신차급 중고차 할인전 실시
기사입력: 2010/07/15 [09: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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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지난 14일 ‘주행거리 1만km 이하 중고차 할인전을 열었다. 자동차의 연평균 주행거리가 2만km인 것을 감안하면 1만km는 연식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차급 중고차 중에서도 가장 따끈따끈한 중고차다.
 
2010년에 등록된 신모델부터 2008년식까지 최근 2년간 출시된 자동차들로 구성돼 있다. 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 아반떼hd와 i30부터, 중형차 yf쏘나타, 대형차 ∆그랜져tg ∆제네시스 ∆에쿠스 신형 ∆베라쿠르즈, suv인 ∆싼타페 신형 ∆투싼ix, 스포츠 쿠페인 제네시스 쿠페까지 신형 차종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에서도 국민 경차 뉴모닝과 중형차인 로체 이노베이션, 스포츠 쿠페인 포르테쿱과 대형차인 k7, suv인 쏘울까지 갖춰져 있다.
 
gm대우에서도 인기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준중형차인 라세티 프리미어, suv인 윈스톰이 등록돼 있고 르노삼성에서는 뉴sm3 신형과 뉴sm5신형이 매물로 나와있다. 수입 신차급 중고차 역시 등록돼 있는데 포드의 뉴토러스와 폭스바겐의 준중형차 폭스바겐 제타, 푸조의 소형차인 207cc 컨버터블을 만날 수 있다.
 
신차와 다름없는 성능과 안전 보장이 확실한 이 매물들은 할인전을 통해 기존 중고차 가격보다도최대 14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주행거리가 5,700km에 불과한 2009년식 제네시스 기존 5,490만원이었던 중고차가에서 140만원이 할인된 5,350만원에 판매중이며 대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몰고 온 k7 2010년식이 3,590만원이었던 중고차가에서 100만원이나 할인돼 매물로 등록되어있다.
 
짧은 연식과 주행거리에 신차급 안전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신차급 중고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매물이다. 경차부터 suv에 이르기까지 가장 최신의 자동차들을 종류별로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씽씽한 심장’을 가진 신차 같은 중고차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이번 할인전은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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