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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때, 손해보지 않는 방법은?
기사입력: 2008/11/20 [15: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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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포르테는 직선화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준중형을 넘어선 각종 편의사항의 도입으로 하반기 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되고 있다. 이런 포르테의 상승세속에서 가장 우울한 표정을 짓게 되는 것은 2008년도에 뉴쎄라토를 구입한 고객이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하면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 보유재산의 한 축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중고차 정보제공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가 발표한 중고차시세표에 따르면 동급의 대우 라세티 가격은 큰 변동없이 유지되는 것에 비해 기아 뉴세라토의 중고차시세는 11월에 들어서며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포르테 출시 이후 기아의 이전 준중형 모델인 뉴세라토의 가격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손쉽게 읽을 수 있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구입희망차량의 신차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면, 신차의 판매가 시작된 이후에 구입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내가 타던 중고자동차를 판매할 때에는 신차가 출시되기 이전에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신차효과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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