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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연말최저가할인전’- 중고차 15%할인판매개시
기사입력: 2008/12/17 [16:0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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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자동차시장은 너도나도 할인 열풍이다.
 
12월초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외 신차 업체가 무상옵션 장착, 저리 할부 정책, 유류비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할인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판매가격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가격 할인 열풍이다.

안산 라성중고차매매단지의 임윤자 실장은 “연말을 앞두고 중고차판매에 할인경쟁을 하고 있어 중고차가격이 평균 30-50만원 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는 시장가격대비 15%할인된 가격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연말최저가할인전’을 진행한다.
 
카즈의 연말최저가할인전은 중고차시세 보다 10%이상 저렴한 중고차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중고차시세가 1150만원에 형성된 ‘로체(2006년식/오토)’는 999만원, 시세가 1000만원인 현대 아반떼hd(2007/오토)는 900만원에 판매된다. 그 외 11월 최고 인기차량인 기아 뉴 모닝(2008/오토)은 현재 시세가 93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800만에 판매되고 있다.
 
중고차시장의 할인 경쟁은 최근 두달간 이어진 할부금융경색과 경기침체속에서 연식변경과 신차업체들의 할인정책으로 인해 급매물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도미노 현상으로 보인다. 즉, 현재 중고차가격은 연식이 바뀌는 2009년 초반의 경제상황까지 반영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카즈 할인전의 판매가가 현재 중고차시세 대비 평균 15% 가량 할인이 되고 있는데, 중고차가격이 1년에 20~30% 하락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고차도 신차 못지 않은 세일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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