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당뇨병, 소리 없이 찾아오는 저승사자
내 몸에 작은 통증들, 혹시 당뇨 합병증 증상일수 있다
기사입력: 2010/05/11 [01: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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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원인이 당뇨병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될 정도로 자각 증상 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병 이라는 것에 있다.

합병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뇨병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또한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에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평생 관리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당뇨병은 질병 자체보다도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더욱 당뇨병자들을 두렵게 하는 이유다.  당뇨병자는 뇌졸증, 족부궤양 하지 절단의 위험이 일반인에 10배, 동맥경화증 위험이 일반인의 2~4배, 그 외에도 당뇨망막병증, 만성신부전증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은 무서운 병이다.

당뇨는 관리뿐만 아니라 예방이 중요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예비 당뇨인구로 인해 국내 실제 당뇨인구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수의 2배 가량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관리형 질환인 당뇨병은 어느 누구 보다 자기 스스로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합병증의 위험이 커질 수도 혹은 적어질 수도 있다.

당뇨 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생활을 통해 혈당관리를 꾸준히 하여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

혈당 조절을 위한 제약품은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대부분이 식후혈당 조절 기능의 제약품으로 혈당 강하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은 극히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최근 주목 받는 연구가 천연물질 ‘여주’다.  민간에서는 오래 전부터 당뇨에 도움이 된다 하여 식제료로 섭취되어 왔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열매와 씨에 있는 모모르디카주요성분은 당분 연소를 촉진하고 췌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식물인슐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명나라 때 편찬된 유명한 약용 식물 백과엔 번갈을 멈추게 한다(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고, 본초강목에선 해열, 피로 회복, 정신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 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그린버그에서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 개발되어 특허출원 되었으며 이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강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그린버그에서는 식후혈당강하에 도움이 되는 귀리식이섬유와 여주를 포함하는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 두보렉스를 개발 식약청 인증을 획득 제품으로 출시 하였다.

공동 개발 연구자인 (전)경희대학교 한의학 안덕균 박사는 “여주 관련 연구에서 당뇨환자들의 혈당강하에 효과를 확인했으며 그 연구결과물(특허출원)이 포함된 두보렉스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린버그 ‘두보렉스 g-1000’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도 시판될 예정이다.

보노엠앤씨 두보렉스 쇼핑몰(http://mall.bonomnc.com) 02-529-4638 통해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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