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지도자들과 청년들이 세계평화의 사자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광복선언문 낭독이 있은 후, 기립해 박수치고 있는 모습. | |
지난 2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3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 대회'가 열려 세계 각 나라에서 모인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알렸다. 전쟁 없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130개국에서 온 3만여 명의 청년들과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한 시민이 운집해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에는 국외 기독교 목회자와 이슬람지도자, 인도승려, 국외 천주교 신부 등 종교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 걷기 대회에 참석한 한 청년이 '세계평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걷고 있는 모습. | |
1부 행사에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세계평화의 사자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광복선언문 낭독이 있은 후, 해외 청년들과 한국 청년들은 세계평화염원 걷기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만국기와 평화 구호가 담긴 피켓 등을 들고 세계평화를 염원했다.
▲ 해외 청년들이 세계평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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