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계평화운동가 이만희, 멕시코에 평화감동 선사
멕시코 베라크루스 시장, 감사장과 메달 수여
기사입력: 2014/05/25 [23: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영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정한 평화란 전쟁 종식은 물론이고, 평온하고 화목한 세상이 되어 정의가 뿌리내리고 비리가 없는 세상이기도 하다”
▲ 높은 차원의 귀빈으로서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평화상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운동가로 전 세계에 알려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24일, 10번째 세계평화순방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평화행보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인천공항에서 이 대표는 “평화 걷기운동을 한 곳 멕시코에서는 정치인, 종교인, 교역자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평화걷기운동)이미 알고 있어 (평화사절단) 대환영 해주고 바라는 뜻에 평화협약서를 다 해줬다. 왜 그러했겠나? 이 땅에서 전쟁종식을 짓고, 평화세계 이뤄 후대에 유산 남기고자 하는 뜻이 하나같이 다 같았다”며 “진정으로 평화를 사랑한다면, 평화를 위해 함께 뛰자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구촌 현실의 벽을 넘어 평화의 세계를 일궈내는 한 사람의 열정과 헌신이 끊임없이 세계평화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어 인류가 주목하고 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하세광)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5~16일(뉴욕 현지 일자) 2일간 뉴욕을 방문, 세계 평화 컨퍼런스와 세계 평화 대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세계평화강연을 개최했으며, 각국의 120명 종교지도자와 유엔가입 회원국의 11명 대사들, 각국 청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협약식을 거행했다.
 
이들은 이 대표와 함께 평화협약서에 서명하면서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 이 대표는 지난 20일 오후3시(멕시코 현지시각) 베라크루스 궁전에서 라몬 푸 길(Ramon poo gil) 베라크루스 시장에게 감사장과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수여된 메달은 과테말라 대통령궁에 있는 평화기념비에 헌화한 것처럼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평화상이다.
 
이 상은 차기 대통령 한명과 노벨평화상 수상자 한명에게 주어졌고, 이번에 이 대표가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됐으며 귀빈이라고 칭호 받았다. 한편 멕시코에서의 귀빈은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와 상당히 다른 높은 차원의 의미를 갖고 있다.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대표가 20일 오후3시(현지시각) 멕시코 베라크루스 궁전에서 라몬 푸 길(Ramon poo gil) 베라크루스 시장에게 감사장과 메달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날 수여식엔 15개 이상의 멕시코 및 미국 주요 방송국과 언론사가 대거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이 펼쳐졌고 이 소식은 멕시코 전역뿐 아니라 전 세계 30여 개 언론에 보도됐다.
 
이 대표는 외신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세월호 참사 사건 희생자들을 생각할 때 마음이 무척 아팠다”고 운을 떼며 “그렇기에 더욱더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쉬지 않고 평화 메시지를 전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해 더 이상 고통과 슬픔과 아픔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멕시코와 베라크루스의 명칭에 담겨있는 뜻처럼 곧 평화와 축복이 이 땅에 찾아올 것을 믿는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선 각국의 지도자들과 국민들, 시민들이 모두 합심해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일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이 날 취재진들은 대한민국에서도 이 대표의 세계평화행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일 것이라며 최근 큰 국난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외적 신인도를 높였다며 호평했다.
 
▲ 평화에 관한 이 대표의 설명을 멕시코 전역뿐 아니라 전 세계 30여 개 언론에 보도하며 평화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방송과 언론사의 모습      <사진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어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멕시코 현지시각)에 베라크루스시 소재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대학과 보카 델리오 공과대학에서 평화세미나 및 평화협약식이 열렸다.
 
평화사절단은 이날 선포된 이 대표의 평화메시지가 범죄와의 전쟁으로 몸살을 앓아왔던 멕시코 당국과 베라크루스 시민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큰 희망을 비추는 등대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일성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독일,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44개국을 순방해 각국 자국민들과 전 세계 곳곳에 평화메시지를 전하며 ‘전쟁종식·세계평화’ 슬로건아래 평화의식 고취 및 평화정착의 필요성을 제시해 전 인류에게 소망으로 심어준 인물로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그의 평화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X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