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신보험 암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 강화 인기몰이 시작
기사입력: 2010/04/27 [10: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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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사교육비, 높은 대학 등록금, 자녀 결혼자금등 모든 아빠의 고민이 듯이 자녀에게 들어 가는 자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매일 퇴근 후 아빠들은 자고있는 자녀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아빠가 우리딸(아들) 하고싶은것 다해주도록 열심히 일할께"라고 다짐을 할것이다.
 

그러나 "만약"이라는 것 때문에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고자 종신보험을 가입한다
.
현재 우리나라 가장은 본인의 선택, 주변의 권유들으로 종신보험에 많이 가입되어 있다. 그래서 살아서는 최선을 다하고, 혹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자리를 비울때는 종신보험이라는 가족 사랑보험으로 대신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상품이 출시 된지 20년이 안되었지만, 누구나 다 아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이 되었다.
 
설상가상이란 말이 있다. 어려운일은 연거푸어 일어 난다는 말이다. 한 가정을 책임지는 아빠가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인 암에 걸려 가족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살아가다가 1~2년후 세상을 떠난다고 가정해 보자. 1~2년 동안 아빠의 병을 치료하느라 모든 금융적 지출은 줄이고 간병 치료비에 모든 자금이 지출될 것이다.  당연히 유지하고 있던 보험은 실효나 해지가 될것이다.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준비했던 종신보험은 그 역활을 재대로 못 하고만다.

만약 이러한 사고를 대비해 납입면제(암진단시 납입기간까지 보험회사에서 그 보험료를 대신 납입해주는 기능)가 가능한 종신 보험을 가입하였다면 자녀의 교육자금과 아내의 생활자금은 준비되었을것이다. 가족을 위해 가장이라면 준비해야할 종신보험 좀더 신중하고 가족에 구성원에 맞는 가입을 권한다.
 
최근 인터넷종신보험 전문싸이트 인슈닥터(www.insudoctor.net)에서는 종신보험설계에 필요한 내용을 고객의 성향에 맞게 1:1 맞춤컨설팅을 해주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 나와있는 삼성생명,대한생명,동양생명,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 등 20개 보험사 상품을 변액보험의 수익률 비교와 변액연금보험,연금보험,종신보험을 추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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