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블랜차드가 지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에서는 가장 무시무시한 ‘바다의 포식자’라고 불리는 범고래를 훈련을 통해서 샌디에고 씨월드 해양관에서 가장 멋진 쇼를 하는 범고래 샴으로 만든 이야기를 소개하고있다.


관객들이 흥미있고 재미나게 보는 범고래 쇼를 하기 위해서 범고래에게 벌을 주거나, 다그치는 훈련이 아닌 칭찬하는 훈련법을 사용함으로써, 범고래는 쇼를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노는 것으로 인식을 하고, 쉬는 시간도 쇼하는 시간과 따로 구분하지 않게 되어 범고래와 조련사와 혼연일체가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긍정적 태도와 칭찬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긍정적 태도와 칭찬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 삶은 무관심과 부정적 반응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칭찬이라는 것을 통해 타인과의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칭찬이라는 방법이 타인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부를 한다거나 아첨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을 하여 칭찬을 주저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칭찬은 생각보다는 어려운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도 즐겁고, 본인이 즐겁게 하는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 할 수 있을까?


첫번째, 칭찬은 추상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칭찬은 상대방에게 직접하는 것도 좋지만, 3자를 통해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세번째, 칭찬은 상대방의 실제행위를 가지고 하는 것이어야 한다.

네번째, 칭찬은 과도하면, 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다.

다섯번째, 칭찬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한 방법은 칭찬효과가 떨어진다.

여섯번째, 칭찬은 상대방입장에서 듣기 좋은 언어를 사용하여 기분이 좋아야 한다.


사람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칭찬의 기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 옆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기분 좋은 칭찬을 던져보자. 칭찬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무기라는 것을 명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1. 오늘 칭찬을 해줄 사람을 적어보자.

2. 오늘 칭찬할 내용을 적어보자.

3. 오늘 칭찬할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