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토피, 습진, 피부염 등 피부질환 한방 사암침법으로 다스린다.
여름철 더욱 괴로운 아토피, 습진, 피부염 한방으로 다스려라
기사입력: 2010/07/26 [16: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안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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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울리고 이다.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피부트러블을 더욱 악화시켜 각종 알레르기나 여름철 피부질환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고통스런 때가 아닐 수 없다.
 
습한 환경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땀과 피지의 분비를 유도해 세균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들이 피부에 쉽게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끈적이는 피부에 유해물질이 잘 달라붙어 여드름이나 뾰루지, 아토피 같은 예민한 피부질환에 염증을 유발한다.
 
고운누리 한의원 전용철 원장은 “아토피는 생활습관개선과 동시에 한약이나 보습제 사용으로도 충분히 그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으니 이러한 경우 반드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피부질환으로는 아토피나 습진, 두드러기, 지루성 피부염과 안명홍보, 그리고 여드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개인의 증상과 체질, 특성에 따라 침이나 뜸, 부항, 약침요법을 이용한 다양한 한방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고운누리한의원에서 실시하는 사암침법은 12경락의 경락적인 취상과 경락의 성질을 환자의 개체적 특이성에 따라 시술하는 침법으로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추적하고 체내 6기(氣)를 조절함으로써 피부의 진정 효과를 돕는 치료법이다.
 
사암침법은 일반 침법시술과는 달리 팔꿈치나 무릎관절 이하의 오수혈을 이용한 치료방식으로 자극이 강하면서도 장기손상이나 부작용 같은 시술위험으로부터 안전해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보통 8개미만의 경혈만을 선택해 시술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하고 환자의 심리 및 신체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어 적용범위 또한 다양하다.
 

한약 증류약을 이용해 피부에 직접 안정 효과를 주는 한방 피부 처치와 내부의 담음과 어혈을 제거함과 동시에 장내세균 층의 증식을 정상화하는 한방유산균을 이용한 내치요법도 진행된다. 한방내치요법은 몸에 좋은 한약성분을 이용해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 보다 확실한 피부질환개선효과를 이끌고 있다.
 
고운누리한의원의 한방치료 후에는 보다 빠른 회복과 개선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일상생활개선을 통한 홈케어 관리법을 지도해준다.
 
홈케어지도법은 기본 식습관이나 생활 등의 의식주관리부터 한방연고나 한방스프레이, 피부질환 보습제를 이용한 대체요법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본인관리를 도와 2차 감염을 막고 확실한 피부개선을 이끌어주고 있다.
 
고우누리 한의원 전용철 원장은 “아토피의 경우 계절적 변화로는 겨울에 악화되며 여름철에 호전되지만 요즘 같이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체내의 열이 많아지면서 가려움증이 악화되기 쉽다.”며 “이러한 경우 무작정 약국을 찾는 것보다는 전문의와의 상담 후 알맞은 치료법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고운누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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