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링크나우와 카페베네가 공동 진행하여 인턴채용에 ‘소셜지수’ 반영하는 새로운 시도
기사입력: 2011/06/02 [11: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황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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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커피전문점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와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링크나우가 공동으로 카페베네 미국진출 1호점의 인턴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미국 뉴욕점 개장에 앞서, 뉴욕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     © 카페베네
- 모집부문 : 카페베네 뉴욕 1호점 바리스타

- 응시자격 : 영어회화가능자, 해외취업시 결격사유없는 자

- 서류접수기간 : 2011. 6. 1 ~ 2011. 7. 31

- 서류합격자 발표 : 2011. 8월 中 

 
이번 인턴모집의 특징은 sns를 이용해서 뽑을 계획이라는 것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카페베네의 뉴욕 진출은 ‘커피문화의 역수출’ 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문화적 흐름인 open communication을 반영하기 위해 sns 이용 공모 방식을 채택하여 인재채용과 글로벌브랜드 인식 재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지원자들은 링크나우(www.linknow.kr) 혹은 카페베네 홈페이지 (www.caffebene.co.kr)나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febene) 를 통해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내용에 ‘좋아요’나 댓글, 응원메시지를 많이 받는 등 '소셜지수'가 높은 지원자들에게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또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유학전문기업 유학허브(www.uhakhub.com)도 심사단으로 참여한다.

카페베네 홍보실 김동한 과장은 이번 카페베네의 '뉴욕1호점 소셜인턴공모'를 통해서 향후 카페베네의 온라인 전략이 홈페이지 프로모션에서 보다 고객참여와 소통을 유도하는 web 2.0의 최초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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