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이어트 음식에 중요성을 이해하고 뱃살, 허벅지살빼기 위한 비만 다이어트 방법
기사입력: 2010/08/05 [14:4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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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 있는 라면 한 그릇은 열량이 꽤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높고 부종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도 놀란 만큼 많다고 한다. 또한, 술 먹고 해장한다고 먹는 라면 이야 말로 탈수 현상을 부추기니 절대 삼가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말들을 무시하고 요즘 유행하는 단기간다이어트 방법 중에 바나나다이어트, 덴마크다이어트, 단백질다이어트, 토마토다이어트, 원푸드다이어트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 아닌 감량 된 체중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며 체중감량 후 부터가 진정한 다이어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뱃살빼기, 허벅지살빼기, 옆구리살 등의 목표로 하는 부위별 살빼기가 가능하다.

여름에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www.ldiet.co.kr)을 이경영원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다이어트에 전문가 이경영원장은 서울대 대학시절에 다이어트 운동과 식단만으로 6개월 동안 40kg 감량하였으며 지금 현재 꾸준한 몸매관리로 인해 요요현상 없이 유지하고 있다.

현재 다이어트 센터를 운영 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경우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는 마음으로 체계적인 체중감량을 도와주고 있다.
 
오늘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는 반면에 함께 먹으면 좋은 성분을 빼앗거나 건강을 해치는 성분으로 바꿔버리는 음식궁합이 있는데 이번에는 상극이라 함께 먹으면 해로운 궁합의 다이어트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오이+무+당근
오이는 야채 중에서도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지만 당근과 무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오이와 같이 비타민c가 많은 무를 함께 먹으면 오이를 자를 때 생기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발생하여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한다. 단,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하기 때문에 식초를 미리 섞는다면 비타민c의 파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당근의 카로틴은 비타민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이와 당근을 함께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미역+파
미역의 알긴산은 당질의 흡수를 더디게 하거나 혈당이 급상승하여 중성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고 변비에 좋은 음식인데 파와 함께 섭취하면 파의 인, 유황성분은 미역에 풍부한 칼슘성분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여 미역의 영양흡수를 떨어뜨리게 한다. 또 파의 미끈거리는 성분 때문에 미역 고유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없다.

시금치+근대
시금치나 근대에는 옥살산이 함유돼 있다. 옥살산은 인체 내에서 수산석화가 되면 결석을 만들기 때문에 수산이 많은 두 식품은 함께 먹으면 신석증, 담석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시금치와 우유도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토마토+설탕
다이어트에 좋은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으면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b성분이 설탕을 분해하는데 쓰여서 비타민b를 흡수할 수 없게 된다. 토마토의 비타민b는 당질대사를 도와 열량발생효율을 높여주는데, 설탕을 뿌리면 그 효능을 볼 수 없다.

김+기름
김은 변비해소에 도움주고 식이섬유와 미네랄,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기름을 발라 구우면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그냥 구워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

이외에도 시중에 알려진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통하여 살빼기가 가능하지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www.ldiet.co.kr)를 통하여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체비만, 허벅지살빼는법, 뱃살빼는법, 다이어트음식, 복부비만, 살빼는법, 하체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다이어트방법에 대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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