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소방서, 추석 맞이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총력
기사입력: 2013/09/04 [14:1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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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추석맞이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안전의식 고취 및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여수소방서는 최근 2년간 전남도내 추석절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도 추석(4일)에는 1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비 2012년 추석(3일)에는 21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10.5%가 증가했으며 올 추석의 경우 연휴기간이 최장 5일로 예상되어 사전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 구축 등 소방장비․인력의 최적상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14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추진하고,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여부 및 민간자율안전관리 능력 확인 등을 위한 관계자 안전교육 및 연휴기간 중 자체 소방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주요 취약대상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재난안전 캠페인,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운영, 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 환경 조성, 연휴기간 특별경계 근무 및 긴급 구조․구급 대응체계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통해 안전한 추석 연휴기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절은 긴 연휴와 전년대비 화재증가에 따른 사전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 구축 등 소방장비․인력의 최적상태를 유지하여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추석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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