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의용소방대,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 대회 2년연속 종합우승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119
기사입력: 2013/10/30 [10:1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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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지난 29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소재 종합운동경기장에서 개최된 2013년도 소방가족 한마음 대축제에서 열린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한마음 경연대회’ 에서 여수의용소방대가 2012년에 이어 2년연속 종합 우승을, 여수소방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소방기술경연과 화합 한마당을 통한 결속력 강화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전남 건설에 기여하고자 개최하였으며 12개 소방서와 22개 시․군 의용소방대 선수단 등 4,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여수시 의용소방대(회장 남수평, 김수순)는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방수자세, 단체 줄넘기 등에서 고른 성적을 보였다.

 

 남수평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김수순 여성회장은 “여수시와 여수소방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소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달호 여수소방서장은 “경연대회가 의소대 조직 구성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뜻 깊은 대회였다”며 “의용소방대와 여수소방서가 소방기술능력과 화재진압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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