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원할한 방제작업 위한 급수지원 총력
기사입력: 2014/02/12 [10: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양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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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낙포동 기름유출 사고 발생에 따른 방제작업에 지원, 인근 해수욕장 자갈 세척기 등에 필요한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검은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의 경우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자갈 밑으로 스며든 기름층 때문에 자갈을 드러내면 기름이 묻어나오므로 고압 자갈 세척기를 이용한 세척작업을 실시 중이며, 이에 소방정대는 원할한 세척작업을 위해 1일 3회 급수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수소방서 소방정대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0회 30톤의 급수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제작업을 위한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수소방서 소방장대장(소방경 김재윤)은 “기름 유출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제작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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