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소음대책지역 지원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힐링영어마을이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 10일(월) 첫 시작을 알렸다. 기금 전달식을 겸한 이날 입학식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사회공헌혁신센터 박청하 센터장,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김동호 관장 등 내빈과 입학아동 및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하여 힐링영어마을 아동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였다.
영어교실, 영어뮤지컬 및 영어율동 동아리 등 아동영어교육프로그램 이외에도 가족캠프, 힐링가족옥상가든파티 등 가족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는 2017 힐링영어마을은 올해 11월까지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양천구 거주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류민호 사회복지사( ☎ 02-2699-3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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