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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구입, 다양한 판매 정보를 확인해야
기사입력: 2009/01/16 [12:0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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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19일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차량가격이 내려간 가운데 2008년 수입차 등록 6만대를 달성한 수입차의 판촉전이 새해에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최근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역시 급변하는 자동차시장의 부침으로 자동차 판매정보를 항상 모니터링 해가면서 비교해야 한다. 

2008년 수입차 판매량에서 1위를 달성한 혼다코리아는 기념으로 어코드 3.5, cr-v, 시빅, 레전드 등 모델에 대해 취득세, 등록세를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무이자 할부 등 금융지원과 함께 모델별로 40만원에서 최대 61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인기모델인 my-b는 3,690만원에서 100만원 내린 3,590만원으로, 최고 럭셔리 모델인 s클래스의 s600과 cl-63은 각각 610만원, 600만원 내렸다. 

유럽 자동차 판매 1위를 차지한 폭스바겐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차량 가격을 하락했다. 
파사트 2.0 tdi는 기존 판매가 4450만원에서 70만원(1.6% 인하)이 인하된 4,380만원으로, 제타 2.0 tdi의 경우 기존 판매가격 3190만원에서 50만원 인하(1.6% 인하)된 3140만원에 판매되는 등 모델별로 50만원에서 최대 410만원까지 자동차가격을 인하했다. 

그 외 볼보와 크라이슬러도 1~2% 내외로 자동차 가격을 인하시켰다.



직수입을 통한 구입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sk네트웍스와 카즈 벤츠 특별전은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수입 정보처다. 
sk네트웍스는 국내에서 가장 큰 직수입업체로써 다양한 종류의 수입차가 있는 점이 장점이다.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가 지난 5일에 오픈한 ‘벤츠 특별전’은 벤츠를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즈 벤츠 특별전은 벤츠의 신차와 중고차를 아우르기 때문에 신차가격을 최대 29%까지 할인 하는 등 국내 최저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직수입 업체들도 기본적인 a/s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직수입을 통한 구입도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입차판매가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 최경욱 연구원은 ‘수입차 고객층이 대체로 경제적으로 다소 여유가 있다는 점, 그리고 경기 불황으로 자동차가격이 하락한 점, 카즈 ‘벤츠 특별전’ 처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수입차 판매증가의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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